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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항공교통통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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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1월 24일 15:21, 읽음 : 1517

인천공항 직업의 세계_각국의 파일럿과 교신, 영어 필수




관제사는 항공기가 운항하는 동안 지상이나 공중에서 조종사와 교신을 하 며 신속하고 안전한 비행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사람이다. 영화 속에 서 착륙을 시도하는 비행기와 교신 끝에 안전한 착륙을 유도하는 사람, 또 어느 기지의 레이더 스코프 앞에 앉아 마이크 달린 헤드셋을 쓰고 일하는 사람을 떠올린다면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예를 찾아봐야 할 정도로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된다. 공항의 이 색직업 관제사에 대해 알아보자.


하늘에 대한 동경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하늘을 날아가는 새의 자유로움을 느낄 때, 아니면 파일럿의 힘찬 기상을 느낄 때? 그것이 어디서 부터 오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어려서부터 느꼈던 막연한 동경을 마침내 하늘 가까운 곳에서 실현한 사람들이 있다. 황승옥 관제사도 그들 중 한 사람이다.

“푸른 하늘을 그리던 꿈이 지금의 관제사의 길로 들어온 계기가 되었지 요. 대학교에서 항공교통분야를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군에서 공군전 투기의 요격관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길을 되돌아보면 항공분야 에 대한 길을 계속 걸어왔던 것 같습니다.”

황승옥 씨는 레이더 스코프를 보면서 공항 반경 약 100㎞ 정도 범위 내 항 공기 간의 공중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 업무 를 담당하고 있다.

한 명의 관제사가 관제해야 하는 항공기는 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이다. 그 만큼 조종사와의 교신량과 예측해야 할 상황들도 많다. 복잡하고 긴장된 상 황 속에서 관제사의 지시(Instruction)나 조언(Advice)을 통해서 항공기와 장애물 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고, 항공교통흐름도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지 는 것이다.

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 이 자격증은 일정 기관의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만이 딸 수 있는 자격증으 로 오랜 준비기간이 걸린다. 그런 후에는 건교부 채용시험을 거처야 관제사 가 될 수 있다. 채용시험은 3차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1차는 영어 필기시 험, 2차는 영어구술시험, 3차는 관제분야의 전문지식 및 논리적 사고, 전문 소양에 대한 면접 순이다. 황승옥 씨는 이중에서 가장 중시되는 것이 영어 실력이라고 귀띔하며, 자신도 영어를 읽고 쓰는 것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좀 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관제라는 일은 시속 800㎞로 비행하는 항공기의 상황을 몇 초 동안의 짧 은 시간 안에 파악해 조종사에게 조언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상황판단 이 빨라야 하며, 항공기의 진행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 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조종사들과 교신해야 하고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 로 이루어지므로 영어실력은 필수입니다.”

항공교통관제사는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쉽지 않은 직업이다. 비행 기 안에 타고 있는 몇 백 명의 승객 안전을 생각한다면 작은 실수도 허락되 지 않지만, 그만큼 항공분야의 안전을 위해서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만약 자신이 항공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항공분야의 최일선에 서 일할 수 있는 관제업무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라고 황승옥 씨 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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