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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공대행사 취업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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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1월 25일 11:04, 읽음 : 1205

저는 수원의 K대 재수한 96학번입니다. 병역특례업체에 다닌 것을 포함하여 5년 휴학으로 늦게 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토익을 본적은 없고 광고공모전 입상경력은 네 차례 있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으로 (주)이모션의 기획영업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제안서 및 PT를 하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취업도전은 14번이었습니다. 그중 면접까지 본 곳은 세 곳이었습니다.



작년 8월부터 기업홍보팀으로 진로결정을 하고 구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출신에 토익점수가 없는 관계로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11월에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광고대행사에 가서 힘들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첫 번째 기회가 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간다는 웹에이전시에서 경력인정과 함께 직급도 인정해주면서 취업이 확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 면접을 봤던 실장님께 전화 약속을 해서 회사 밖에서 만났습니다.

‘죄송하지만, 내 욕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입사를 못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해해 주셔서 응원까지 들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회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주)농심의 하우스광고 에이전시에 최종면접 4명에 포함된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를 8시간 만에 만들어 1차, 2차 면접에 합격하여 최종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위안을 삼으면서 그렇게 추운 겨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기회는 NHN에 입사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NHN의 광고서비스기획팀의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있는 신입공채 때 경력자로 지원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중 바로 네 번째 기회가 생겼습니다. 새벽 2시에 걸려온 선배의 전화 " 내일 오전까지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CD 회사로 가지고 와"



장충동 동대입구 앞에 있는 붉은색 건물인 광고대행사 웰컴이었습니다. 새벽에 충무로 맥방으로 뛰어가 포트폴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게 되었고 정식출근을 통보받았습니다.



병역특례 기간 동안 쌓아온 온라인 분야의 경력을 버리게 되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즐거움이 앞섰습니다. 역시 광고대행사는 나이보다는 열정을 많이 따지는 듯 합니다. 제 나이도 이제 30입니다. 늦은 신입이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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