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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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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1월 24일 15:18, 읽음 : 1161

사실 제가 딱히 ‘취업을 위한 취업준비’라고 한 것은 마지막 방학 때 다음 학기 취업지원할 동기들과 꾸준히 면접 연습한 것과 SSAT 문제집 두 권 푼 것이 전부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또 어디에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 이전에,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다음에야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하고 싶은 곳만 바라보다

저는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너무나 좋아했고 평소 컴퓨터하드웨어나 IT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 이러한 기술의 중심이 휴대폰에 집약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기 전엔 연봉이 얼마인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고, 얼마를 받는지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일하면 자랑스러울 그곳에 가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방학 때, SSAT와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SSAT는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지 않고,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집 2권을 정해서 매일같이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연구개발직 면접에는 인성면접, 기술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 등이 있는데, 프리젠테이션하는 것에 익숙해지려고 기술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직 SSAT도 치르지 않았을 때이지만, 그 당시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면접을 준비하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기술면접 주제는 사실 제 전공분야이거나 아니면 평소 관심 있는 분야가 그러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그 내용을 전달할 때는 처음엔 말도 못하게 떨렸지만 방학내내 연습하면서 이러한 두려움을 없앴습니다.

당당하고 솔직한 자세로 면접에 임하다

저에겐 SSAT문제 유형을 익히고 사람들 앞에 서는 연습을 하는 등, 두려움을 없애고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취업준비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는 저의 삼성에 대한 생각과 삼성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후회 없이 표현하기로 하고, 인성면접 자기 소개에 제가 삼성에서 만들고 싶은 것 3가지를 멘트에 넣었습니다. 제 학점은 3.28,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도 없으며 토익 760, 토플 215점, 무엇하나 내세울 건 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과 꿈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본 면접은 기술면접이었는데, 질문내용에 대해 모르는 것은 변명할 여지없이 솔직하게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토론면접이었습니다. 사회자를 뽑아야 하는데 사회자는 점수를 낮게 받는다는 소문 때문인지 아무도 사회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10초 정도 지나서, 제가 하겠다고 하고 토의는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의견은 중화해가며 양쪽 의견을 타협하는 방향으로 토의를 이끌었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말도 안 되는 회화실력이지만, 자신 있게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를 확실히, 미소를 잃지 않고 너스레를 떨듯이 얘기했습니다. 마지막 인성면접에서는 준비했듯이 만들고 싶은 제품과 서비스 준비해간 것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인성면접 때는 제가 왜 삼성에 오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얘기했습니다.

연애와 취업의 닮은꼴

연애를 시작하려면 정말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 질리지 않고 무뎌지지 않고 꾸준히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정말로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마음을 얻으려는 노력은 자연스럽게 따르게 됩니다.

또 이러한 사랑에 실패했다고, 한번 사랑에 실패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왜 그 사람이 날 싫어하는지 생각해보고 재도전을 하든지 다른 사람을 찾아보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취업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그 일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취업에 실패했다고 영영 취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야 할 것입니다.

이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겉보기에 좋고 변화 없이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젊어서 하는 일은 무엇이든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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